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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5차 중앙집행위원회 개최 

연맹은 6. 8일 오전 11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제345차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황인석 연맹 위원장은 "물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는 말처럼, 동지들이 우리 강건한 공동체의 중심"이라고 하면서, 기탄없이 의견을 나눠달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작년에 코로나로 연기된 연맹 체육대회는 10. 13일~15일, 경남지역본부(의장 정병석) 주관하에 경남 사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2021년 임금평균타결율은 2.3%로 나타났으며, 라이온코리아 노동조합, 한국쉘석유 노동조합, 노루오토코팅 노동조합의 투쟁 현황이 보고됐다.

연맹 정기대의원대회 결과 보고에서는 개정된 규약  및 지역본부 운영규정,  선거규정 내용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6월 중 예정된 교육은 한국노총 노동관계법 실무교육(6. 21~23)과  화학노련 신임간부 교육(6. 23~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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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가맹 조직은 대양판지 노동조합, 케이알에너지 노동조합, 원창포장공업 노동조합, 코오롱플라스틱 노동조합, 코오롱바스프이노폼 노동조합, 현대 EP 노동조합, 현대환경산업 노동조합, 나성 노동조합 등 8개다.

기타 토의 시간에는 인터넷 연수원을 통한 법정의무교육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으며, 수요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비료분과(회장 최용선)의 ‘비료 납품 단가 개선’을 위한 대응 방안이 공유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