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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7월 8일 ~ 9일에 걸쳐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지역본부 의장회의를 개최했다.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오늘 의장 회의를 개최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광주전남지역본부 최용선 의장과 현장에서 지역본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의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뒤, “일상회복이 손에 잡힐 듯 하며 다시 멀어져가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연맹은 하반기 계획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결의를 나타냈다.

또한 7월 6일 개최된 근심위 1차 전원회의 참석내용과 관련하여 “타임오프제도가 확대될 수도 생산적이지 못할 수도 있지만, 화학 사업장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타임오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지역본부 최용선 의장은 인사말에서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구상중인 천헤의 도시 여수 방문을 환영한다” 라고 인사한 뒤 “2022년 체육대회는 광주전남본부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임단투 및 투쟁조직 현황에 관한사항 ▲플랫폼공제회 관련 모금운동계획 ▲연맹 체육대회에 관한 사항등에 대해 논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