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위원장, 남양유업 노동조합 1인 시위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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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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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8-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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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위원장, 남양유업 노동조합 1인 시위 현장 방문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8월 10일 남양유업 노동조합(위원장 문을태) 1인 시위 현장을 방문했다.
연맹위원장은 “조합원들의 고용안정이 보장될 때까지 연맹이 함께 하겠다.”라고 하면서, 격려의 말과 위로금을 전했다.
향후 연맹은 남양유업 노조의 임단투 승리와 조합원의 고용안정 보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
노조는 일방적인 매각 결정과 주주총회 연기를 비판하면서, 8월 9일부터 고용안정 보장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전개하고 있다.
- 연맹 위원장 격려사 -
폭염속에서
불철주야 남양유업 재건을 위해 1인시위를 이어가는
문을태 위원장과 간부들의 노고에 안타깝고 힘 내시기 바란다.
60년 역사동안 국민기업으로 성장해온 남양유업이
최근 오너의 리스크 경영으로 조합원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홍원식 전 회장은
국민과의 약속대로 속히 매각절차를 진행하는것이
다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임을 명심하라.
강건한 공동체 화학노련은
끝까지 투쟁대열에 함께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