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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경기남부지역본부 제35년차 정기대의원대회 참석

연맹은 1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노총경기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제35년차 경기남부지역본부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했다.

오상준 경기남부지역본부 의장은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는 이화수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화학연맹 위원장 출신인 김동명 노총 위원장을 배출하였고, 오산,화성,평택,안성 지역의 노총 지역지부 의장이 계신다”고 언급하며 “지금은 공장의 지방이전으로 조직이 줄었지만 저력있는 지역본부인만큼 연맹 내 핵심 지역본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근심위 회의에 참석한 연맹위원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근태 조직강화본부장은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는 국회의원, 화학연맹 위원장, 노총 위원장을 배출하였고 네분의 노총 지역지부 의장이 계신다”며 “이는 경기남부지역본부 대표자들의 역량이 남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전하며 “2022년에도 강건한 공동체 화학연맹에서는 5대 실천과제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며, 더불어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서 단위사업장 대회나 총회 시 초청을 해주시면 한걸음에 달려가 동지들과 함께하는 화학연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