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노조 전면파업 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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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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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0-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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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 공장을 두고 있는 한국노바티스 노동조합(위원장 두명국)이 5.24일 08:00부로 전면파업 투쟁에 돌입하였다.
노조 위원장은 '10차에 걸친 임금교섭에서 회사가 내놓은 최종안은 1% 임금인상안'이라며 사측의 불성실한 교섭태도를 비판한 후,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모든방법을 총동원하여 전면총파업에 임할 것'이라며 결사투쟁의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현재 조합원은 안산공장에 전원 집결하여 파업투쟁을 중이며 5.29일에는 위원장 삭발투쟁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같은날 박헌수 연맹위원장과 한대창 노사대책국장, 김은임 여성국장은 파업현장을 방문하여 조합원들에게 '연맹이 투쟁승리의 그날까지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며 연맹차원에서 모든방법을 동원하여 총력지원 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의약화장품분과(회장 양환용)는 5.31일 파업격려금을 전달하며 연대투쟁을 과시하기도 했다.
앞으로 노조는 임금인상 요구안이 원안대로 수용되지 않을시에는 서울 여의도본사 상경투쟁집회를 벌이는등 더욱더 강도높게 투쟁한다는 방침에 있다.
한편 노조는 5.12일 마지막 10차임금협상에서 15.2%+α를, 회사는 1%안을 제시한 바 있으며, 이에 노조는 교섭결렬을 선언하고 같은날 조정신청 후 23일 96%의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결의하였다.
☎ 격려전화합시다 ☎
노동조합(02-768-9000,0345-491-1345)
두명국 위원장(017-207-6371)
노조 위원장은 '10차에 걸친 임금교섭에서 회사가 내놓은 최종안은 1% 임금인상안'이라며 사측의 불성실한 교섭태도를 비판한 후,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모든방법을 총동원하여 전면총파업에 임할 것'이라며 결사투쟁의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현재 조합원은 안산공장에 전원 집결하여 파업투쟁을 중이며 5.29일에는 위원장 삭발투쟁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같은날 박헌수 연맹위원장과 한대창 노사대책국장, 김은임 여성국장은 파업현장을 방문하여 조합원들에게 '연맹이 투쟁승리의 그날까지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며 연맹차원에서 모든방법을 동원하여 총력지원 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의약화장품분과(회장 양환용)는 5.31일 파업격려금을 전달하며 연대투쟁을 과시하기도 했다.
앞으로 노조는 임금인상 요구안이 원안대로 수용되지 않을시에는 서울 여의도본사 상경투쟁집회를 벌이는등 더욱더 강도높게 투쟁한다는 방침에 있다.
한편 노조는 5.12일 마지막 10차임금협상에서 15.2%+α를, 회사는 1%안을 제시한 바 있으며, 이에 노조는 교섭결렬을 선언하고 같은날 조정신청 후 23일 96%의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결의하였다.
☎ 격려전화합시다 ☎
노동조합(02-768-9000,0345-491-1345)
두명국 위원장(017-207-6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