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사무처 실국장 전체회의 개최

연맹은 1.13일 오후 3시 연맹회의실에서 사무처 실,국장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전대미문의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시계는 멈췄지만, 우리 연맹의 활동은 멈추지 않았다”라고 이야기 한 후, 2020년 연맹 활동에 대한 평가와 소회를 밝혔다.

그 중에서도 김동명 위원장의 한국노총 위원장 당선, 연맹 사무처 직제 개편 및 혁신위원회 가동, 5대 실천과제 추진을 주요 성과로 평가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결정하겠지만, 다가오는 4월 연맹 대의원대회에 맞춰 사무처 실국장은 차질없이 사업계획을 준비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현재 연맹 홈페이지 진행상황을 공유했으며, 사무처 비상임국장을 실장으로 직급 변경을 실시한 후, 향후 중앙집행위원회에 보고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

또한, 지역본부의 현안과 쟁의 사업장 등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연맹은 사무처 실국장 전체회의를 진행한 후, 연맹 위원장, 상임 부위원장, 상임 지도위원, 비상임을 포함한 사무처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교례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