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본부, 월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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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321회
작성일 21-06-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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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본부(의장 김재진)는 6. 2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김재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울 때일수록 연대정신을 최우선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황인석 연맹위원장도 참석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연맹 위원장 격려사 -
오랜만에 친정집을 찾아서 든든한 마음으로 임단협 등 정보를 교환하고 경청했다.
세월이 너무 빠르다. 벌써 일 년의 절반이 접히고 있다.
대표자 동지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맹 위원장의 직무를 수행한 지도 벌써 일 년 이 개월째다.
연맹의 역할은 노동자의 공동목표를 향해 단위 노조 동지들을 돕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조직, 교육, 홍보, 정책사업, 법률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특히 지난해 대구경북본부는 김재진 의장을 중심으로
조합원수 증가 부문에서 17개 지역본부 중 1위를 함으로써 타 본부의 귀감이 되었다.
지난해 설립된 대구경북본부 소속 대성에너지 노조의 임단협이 교착 상태로 연맹에 보고된다.
지역본부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조직 케어를 부탁한다.
10월 13일~15일에 경남본부 주관으로 체육대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코로나 예방 접종을 잘하고 체육대회 참여를 권고한다.
지난 3~4월 지역본부 순회 때 동지들의 의견이 연맹의 정책임을 인식하고,
최선을 다해 2년 차 사업을 완수해 가겠다.
어디를 가든 진정과 마음을 다해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