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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지난 7.13일과 20일 서울 한남동 태국대사관앞에서 태국의 노동운동가 소묫의 석방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전개하였다. 소묫은 한국노동계에도 잘알려진 태국의 헌신적인 노동운동가로 지난 4.30일 왕실모독죄로 체포되어 방콕의 클롱프렘 중앙교도소에 수감중에있다. 7.11일-21일까지 계속된 태국 대사관앞 1인시위에는 화학연맹, 보건의료노조, 화섬노조, 국제민주연대 등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