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시중은행장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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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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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에게 본낸 메일에는 기업체와 여신거래가 정당했다는 점만 장황하게 늘어놓고 의혹부분에서는 『 그 건에 대해서는 말도 하기 싫읍니다,』라고 간단하게 넘어 갔는데... 아래 기사들도 기업체거래 관계만 있고 나머지 부분은 아무 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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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故) 장자연씨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일부 경제신문에 보도된 현직 은행장 A씨가 해당 신문을 고소하고 전 직원에 이메일을 보내 부당 대출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A 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해당 경제신문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해당 신문은 전날 사정당국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시중은행 A 행장이 고 장자연씨의 전 소속사(대표 김성훈.42)에 부당 대출을 지시하는 등 수년간 유착 관계를 맺어왔다는 제보를 받고 내사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연예인들과의 부적절한 관계 의혹과 여당 의원을 통한 구명운동 설 등을 보도했다.
A 행장은 전날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관련 기사가 저와는 전혀 사실무근인 음해성 보도"라며 "검사실을 통해 확인한 결과 관련 여신의 취급절차는 100% 정당했다"고 말했다.
2005년부터 2007년 사이에 총 3건, 23억 9천만 원의 대출이 이뤄졌지만 소호(SOHO) 여신팀 심사반 합의체 승인과 영업점장 전결 등 정상적인 의사결정 프로세스에 의해 취급했으며 담보물건 감정가와 가용가도 여신금액을 상회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2005년 당시 여신협의회 위원도 아니었으며 여신 승인 프로세스상 해당 여신에 대해 관여할 여지도 전혀 없었다"며 "은행 평판을 훼손하는 보도나 유언비어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도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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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故) 장자연씨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일부 경제신문에 보도된 현직 은행장 A씨가 해당 신문을 고소하고 전 직원에 이메일을 보내 부당 대출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A 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해당 경제신문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해당 신문은 전날 사정당국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시중은행 A 행장이 고 장자연씨의 전 소속사(대표 김성훈.42)에 부당 대출을 지시하는 등 수년간 유착 관계를 맺어왔다는 제보를 받고 내사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연예인들과의 부적절한 관계 의혹과 여당 의원을 통한 구명운동 설 등을 보도했다.
A 행장은 전날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관련 기사가 저와는 전혀 사실무근인 음해성 보도"라며 "검사실을 통해 확인한 결과 관련 여신의 취급절차는 100% 정당했다"고 말했다.
2005년부터 2007년 사이에 총 3건, 23억 9천만 원의 대출이 이뤄졌지만 소호(SOHO) 여신팀 심사반 합의체 승인과 영업점장 전결 등 정상적인 의사결정 프로세스에 의해 취급했으며 담보물건 감정가와 가용가도 여신금액을 상회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2005년 당시 여신협의회 위원도 아니었으며 여신 승인 프로세스상 해당 여신에 대해 관여할 여지도 전혀 없었다"며 "은행 평판을 훼손하는 보도나 유언비어 유포자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도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