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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소득이 적으면 신용등급이 낮다?
 소득이 적더라도 카드 결제, 대출이자 결제 등 건전한 신용생활을 하면 신용등급이 올라갈 수 있음.
Ⅱ 카드 없이 현금만 쓰면 신용등급이 높다?
 일정 기간 개인의 신용거래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하므로 카드 실적이 전혀 없는 사람은 높은 신용등급을 받을 수 없음(신용거래 형태 파악이 어렵기 때문).
Ⅲ 카드 이용금액은 신용등급에 영향이 없다?
 카드사용 실적, 대출상환 실적과 같은 긍정적인 정보들도 신용평가에 활용된다.
Ⅳ. 연체대금 다 갚으면 신용등급 오른다?
 연체기록은 일정기간 보전돼 신용도 평가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Ⅴ 세금 체납은 신용에 영향 없다?
 세금 체납도 신용등급에 영향을 준다. 단, 지방세, 관세 등을 500만원 이상 체납한 경우에 등록됨.
Ⅵ 신용거래 안 하면 신용등급 유지된다?
 적당한 수의 금융기관과 꾸준히 거래하는 것이 좋은 신용등급을 받는 지름길이다.
(신용거래 때마다 새로운 신용정보가 등록되거나 변경되기 때문)
Ⅶ 대출 많으면 신용에 부정적이다?
 적정 수준의 대출과 정상적인 상환 거래는 좋은 신용평가를 기대할 수 있음.
Ⅷ 모든 연체정보는 갚는 즉시 삭제된다?
 일부 채무불이행 정보는 일정 기준에 따라 해체가 되더라도 삭제가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처럼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는 기록은 최장 5년간 보존·관리된다.
Ⅸ 소액 연체는 신용에 큰 영향이 없다?
 적은 금액의 연체라도 연체 횟수가 많으면 금융거래에서 받는 불이익은 커진다.
(은행 대출 이자, 신용카드, 휴대전화, 인터넷사용, 가스, 수도, 전기 등)
Ⅹ 결혼 후 배우자의 신용도도 영향을 준다?
 가족 구성원의 신용도는 자신의 신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