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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 지도부의 배신을 딛고 새로운 투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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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력갱생 조회 762회 작성일 09-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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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 지도부의 배신을 딛고 새로운 투쟁으로 나아가자!
장석춘 지도부 사퇴 등 우리 내부의 노사정 굴욕야합에 대한 규탄이 이어지고 있다.
아무런 명분도 없이 총파업 찬반투표가 진행되는 중에 굴욕선언 기자회견 후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후퇴안으로 야합한 것은 노총 조합원 뿐만아니라 이나라 천오백만 노동자들에게 비수를 꽂는 행위이다.
지도부가 자본과 정권으로 부터 어떤 거래를 했는지 모르지만,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것은 소수 몇명의 부귀영화일 것이다.
더 이상 지도부 소수 몇명의 부귀영화를 위해 100만 조합원의 생존권을 송두리채 빼앗길수 없다.
한축으로 지도부 사퇴및 비대위구성 촉구 투쟁!! 또한축으로 연맹이든 지역본부 등 투쟁 돌입 가능한 단위의 독자적인 투쟁으로 새로운 국면을 열어야 한다!!
남은 20일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운명이 결정된다. 힘차게 투쟁해 나가자 그리고 마침내 한국노총의 새로운 위상을 만들어 나아가자!!!!!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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