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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화학연맹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이신 위원장님 그리고 연맹에 소속된 간부진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연맹체육대회건에 대하여 한말씀 드리고저합니다 화학연맹의 체육대회는 참가자격요건이 대표자의 체육대회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표자란 각 단위노조의 위원장님들을 일컽는 말인것으로 이해해도 되겠지요 물론 제가 잘못보아았고 잘못느꼈길 바랍니다 제가 본 체육대회는 꼭 대표자라고 보기 힘든 그런 분들도 있지 않나하는 의구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의 의구심대로라면 적은 조직들 또는 본부장님과 단사위원장들이 이번에는 단사 간부도 체육대회를 참가도 하고 그동안 수고 하였으니 이번에는 함께하는것도 좋겠다고 결정을 내릴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족구나 배구 이런게임은 정말 선수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지경입니다 대표자의 체육대회 연맹체육대회가 뭡니까. 산별로 구성되어있는 화학대표자의 체육대회가 아닙니까 이 체육대회의 의미는 1년동안 수고하고 고생하신 위원장님들의 얼굴이나 한번보고 또 연맹의 단합된 모습도 보이고 각 본부별 친목도 도모하는 그런 자리가 아닙니까 하여 이번 체육대회는 대표자만 참여할수 있는 그런 체육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각 본부장님들도 경기종목에 참여하여 누가 본부장인지 하는것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또한 좀더 재미나 경기에 참여치 못하는 그런 위원장이 최소가 될수있도록 좋은 안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예를들면 3선위원장 이상 전원이 경기장에 나와서 본부별이 아닌 무순위로 무작위로 하여 경기도 할수 있는 그런 종목 꼭 3선이라고 한것은 좀더 재미있고 참여하고 함께 할수 있는 그런 운영 그냥 술한잔먹고 잠한번 자고 그렇게 돌아오는 그런 체육대회가 아닌 좀 못하고 어설프고 웃기고 하는 그런 경기가 더 멋지지 않나요 우리는 체육선수가 아니고 체육을 잘하는것만이 능사는 아닐것입니다 뒷짐지고 심부름하는 그런 위원장들도 함께 즐길수 있는 그런 체육대회는 만들수 없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꼭 명찰표 만드십시요 경기가 과열되면 아저씨 아니면 심하면 쌍소리까지 우리는 그런 체육대회를 원하는것 아니지 않습니까 하여 명찰표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좀 큼지막하게 올림픽때 목에 걸고 다니듯이 자랑스럽게 목에 걸수 있게 먼 훗날 집에 두고 볼수 있게 그렇게 좀 멋지게 디자인하고 좀더 품위있게 만드시길 돈이 좀 낭비된다 싶더라도 저는 꼭 명찰을 만들면 좋겠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체육대회의 참여 목적을 좀더 화합하고 좀더 스타의식이 아닌 팀웍정신으로 함께하는 체육대회가 될수있기를 한가지 더 제안을 한다면 유니폼을 똑같이 구입하여 똑같은 유니폼을 입는것은 어떨까요 비용은 참여하는 각 본부별 아니면 참여하는 각 개인 구좌를 알려주시면 아니면 본부장님들 회의때 방법을 논의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함께하는 연맹 한번해보시죠 가능할것 같습니다 아주좋은 재질에 아주 좋은 디자인 으로 옷이라도 함께 입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단 조건은 모든사람들이 잘했어 괜찮아 그래 아주좋아 이런소릴 들을수있도록 한번 해보시죠 가능한것 아닙니까 대한민국 위원장님들 항상건강하고 늘 행복하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