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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생존 바라는 우리은행의 절묘한 영업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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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B 조회 566회 작성일 10-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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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지 않은 집단은 자기들이 진실을 만들어 낼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 무리들은 끊임없이 말을 바꾸고 엉뚱한 궤변들 늘어 놓는단다.


민족은행이니 1등은행이니 풍림화산이니 합병을 주도하느니 하다가 이제는 독자생존이니 회령범 비호까지... 이 사이트 들어와 보니 전모를 알 수 있네. 사기 협잡 집단과 뭐가 다르냐? 성접대 의혹까지 있네..

파원인컴 판매시 일선직원들은 이 상품이 있는지도 몰랐고 특정 직원들만 알고 있었다던데..그리고 그 직원들 까지 복합정기예금으로 알고 있었고. 고객용 상품안내서에 『이 상품은 원금보장이 되지 않읍니다.』라는 문구가 있었냐?

독자생존 좋아 하네?? 독자생존할 건덕지가 있어야지..꼬라지에 독자생존 하고 싶나 보네. 부끄러움도 모르는 인간들..
"원금 손실 절대 없다더니 …" 우리·경남은행 판매 `우리파워인컴펀드` 가입자들 피해보상 요구 주로 노인 상대로 권유…피해자 2000명 1500억 손실

6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우리은행 앞에서 `우리파워인컴` 피해자들이 사태 해결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서정빈 인턴기자
우리은행과 경남은행이 판매한 파생펀드상품인 `우리파워인컴펀드 1, 2호`에 가입했다가 손해를 본 개인 투자자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우리파워인컴 비상대책위` 소속 30여 명은 6일 오전 부산 부산진구 우리은행 서면지점 앞에서 집회를 갖고 "위험성이 큰 파생상품을 정기예금 또는 국고채 예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우리은행은 피해보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주로 노인 고객을 상대로 "3개월마다 국고채 금리에 1.2%를 더한 금리를 준다. 원금손실은 전혀 없다"며 상품 가입을 부추겼다는 것이다. 파생상품의 경우 원금 모두 손실이 날 수 있지만 은행은 이 같은 사실을 가입자에게 설명하지 않은 것이다. 이 상품에 가입한 사람 대부분은 금융상품에 대한 개념이 없는 노인들로, 이들 대부분은 자식들에게 알리지 않고 노후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품의 피해자는 현재 부산·경남지역에만 200명이 넘으며, 전국적으로는 200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손실액을 모두 합치면 1500억 원에 달한다. 서울·경기지역 피해자 160여 명은 우리금융그룹 자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놓은 상태로, 다른 지역 피해자들 역시 잇따라 소송에 동참할 것으로 보여 은행 측은 줄소송에 휘말릴 것을 우려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상품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은행측이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만큼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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