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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용팔이 위장취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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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팔이 조회 725회 작성일 10-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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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득(前 한국노총 위원장)씨가 수억원 연봉 포기한 이유는?곽창렬 기자 lions3639@chosun.com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이 고액 연봉을 받는 우리은행 조사역에서 연봉 2400만원 정도인 서비스업종 노동자로 변신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달 말 몸담고 있던 우리은행에 사표를 제출하고, 이달 초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서비스업종에 취업해 한국노총 중부일반노조 소속 조합원으로 등록했다. 우리은행 조사역의 연봉은 수억원대인 반면 이 서비스업종의 월급은 월 2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위원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보다 소신 있게 노동운동을 하고, 현장 조합원들과 동질성을 가지기 위해 직장을 옮긴 것"이라면서도 옮긴 직장이 어디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함구로 일관했다. 이 전 위원장은 내년 1월말 예정인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각은 엇갈리고 있다. 한 한국노총 간부는 "선거 득표를 위해 쇼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고, 다른 조합원은 "이 전 위원장이 실제로 현장에서 일할 가능성이 없으니 사실상 위장 취업 아니냐"고 주장했다. 차기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전에는 이 전 위원장 외에도 문진국·김주영 현 한국노총 부위원장, 양병민 금융노조 위원장 등도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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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다 용팔아! 한국노총을 망가뜨리고 조용히 떠나시지, 은행 임원대우에, 수억원의 연봉에, 호의호식하면서 살다가 위장취업까지 하면서 위원장 출마를 운운하다니....
나이값을 하시게, 그리고 조용히 떠나시게. 그나마 뒷모습이 초라하지 않도록.... 더이상 한국노총을 망신주지 마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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