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 동지들의 단결로 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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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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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 동지들의 단결로 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인천본부 종합우승, 2005년 23회 대회는 인천에서
500여 동지들의 단결로 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인천본부 종합우승, 2005년 23회 대회는 인천에서
화학노동자의 단결과 화합의 상징인 제22회 연맹 체육대회가 500여 동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20일부터 2박3일동안 울산 농소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해온 울산지방본부(본부장 권대환)의 조직대표자들과 간부, 조합원들의 헌신적 노력에 힘입어 모든 참가자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
10월 21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유재섭 노총 상임부위원장과 울산광역시장, 구청장, 울산노동사무소장 등 수많은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헌수 연맹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선의의 경쟁과 서로에 대한 배려를 통해 화학노동자로서의 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노동운동의 선봉에 서는 당당한 화학노동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연맹 체육대회를 통해 조직의 단결과 발전을 이룰 것을 참가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바쁜 일정속에서도 직접 개회식에 참석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은 “2005년도에 울산에서 개최예정인 전국체전의 리허설을 보는 듯 하다”며 “산업도시이자 노동자도시, 화학도시인 울산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쳐달라”며 축사를 했다.
인천본부 종합우승, 준우승은 경남, 3위는 경기동북부, 장려상은 충남본부
개회식에 앞서 20일 오후부터 시작된 예선전에는 태풍 ‘도카게’의 영향으로 심한 강풍과 간간히 비가 내렸지만 배구장과 족구장에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전통종목인 배구와 족구를 비롯하여 씨름, 단체줄넘기, 800M계주, 단체단축마라톤 등의 6개종목에 걸쳐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단체줄넘기와 족구 등 모든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인천지방본부(본부장 송기환)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우승기를 수여했다.
또한 종합준우승에는 씨름과 단체단축마라톤에서 우승한 경남본부(본부장 윤기석)가 차지했으며, 종합3위에는 800M계주에서 우승한 경기동북부본부(본부장 진경섭)가 종합장려상은 배구에서 우승한 충남본부(본부장 이종원)가 각각 차지했다.
체육대회 최우수선수로는 종합우승을 차지한 인천지방본부 소속으로 전종목에서 발굴의 기량을 선보인 윤재영 두산콘프로덕츠코리아 노조위원장이 선정됐다.
2005년도 23회 체육대회는 인천에서 개최
울산본부 소속으로 총파업 보름째를 넘기고 있는 카프로와 부분파업중인 KP케미칼 등의 바쁜 일정속에서도 체육대회를 훌륭히 준비한 울산본부 동지들에게 참가자 전원이 기립박수를 보내며 막을 내린 이번 제22회 체육대회는 향후 연맹의 확고한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에 충분했다. 2005년의 제23회 체육대회는 인천광역시에서 인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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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화학노련 체육대회 종합 및 종목별 시상현황
▲종합우승 : 인천지방본부
▲종합준우승 : 경남지방본부
▲종합3위 : 경기동북부지방본부
▲종합장려상 : 충남지방본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인천지방본부 동지들>
▲최우수 선수상 : 인천본부 두산콘프로덕츠코리아 윤재영 노조위원장
▲배구
우승 : 충남
준우승 : 광주전남
3위 : 경기남부
장려상 : 경남
▲족구
우승 : 대구경북
준우승 : 인천
3위 : 충남
장려상 : 경기남부
▲씨름
우승 : 경남
준우승 : 서울
3위 : 충남
장려상 : 경기중서부
▲단체줄넘기
우승 : 인천
준우승 : 경기동북부
3위 : 대전
장려상 : 충남
▲800M 계주
우승 : 경기동북부
준우승 : 충북
3위 : 인천
장려상 : 경남
▲단체마라톤
우승 : 경남
준우승 : 경기동북부
3위 : 인천
장려상 : 경기남부
500여 동지들의 단결로 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인천본부 종합우승, 2005년 23회 대회는 인천에서
화학노동자의 단결과 화합의 상징인 제22회 연맹 체육대회가 500여 동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20일부터 2박3일동안 울산 농소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해온 울산지방본부(본부장 권대환)의 조직대표자들과 간부, 조합원들의 헌신적 노력에 힘입어 모든 참가자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
10월 21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유재섭 노총 상임부위원장과 울산광역시장, 구청장, 울산노동사무소장 등 수많은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헌수 연맹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선의의 경쟁과 서로에 대한 배려를 통해 화학노동자로서의 단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노동운동의 선봉에 서는 당당한 화학노동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연맹 체육대회를 통해 조직의 단결과 발전을 이룰 것을 참가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바쁜 일정속에서도 직접 개회식에 참석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은 “2005년도에 울산에서 개최예정인 전국체전의 리허설을 보는 듯 하다”며 “산업도시이자 노동자도시, 화학도시인 울산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쳐달라”며 축사를 했다.
인천본부 종합우승, 준우승은 경남, 3위는 경기동북부, 장려상은 충남본부
개회식에 앞서 20일 오후부터 시작된 예선전에는 태풍 ‘도카게’의 영향으로 심한 강풍과 간간히 비가 내렸지만 배구장과 족구장에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전통종목인 배구와 족구를 비롯하여 씨름, 단체줄넘기, 800M계주, 단체단축마라톤 등의 6개종목에 걸쳐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단체줄넘기와 족구 등 모든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인천지방본부(본부장 송기환)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우승기를 수여했다.
또한 종합준우승에는 씨름과 단체단축마라톤에서 우승한 경남본부(본부장 윤기석)가 차지했으며, 종합3위에는 800M계주에서 우승한 경기동북부본부(본부장 진경섭)가 종합장려상은 배구에서 우승한 충남본부(본부장 이종원)가 각각 차지했다.
체육대회 최우수선수로는 종합우승을 차지한 인천지방본부 소속으로 전종목에서 발굴의 기량을 선보인 윤재영 두산콘프로덕츠코리아 노조위원장이 선정됐다.
2005년도 23회 체육대회는 인천에서 개최
울산본부 소속으로 총파업 보름째를 넘기고 있는 카프로와 부분파업중인 KP케미칼 등의 바쁜 일정속에서도 체육대회를 훌륭히 준비한 울산본부 동지들에게 참가자 전원이 기립박수를 보내며 막을 내린 이번 제22회 체육대회는 향후 연맹의 확고한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에 충분했다. 2005년의 제23회 체육대회는 인천광역시에서 인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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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화학노련 체육대회 종합 및 종목별 시상현황
▲종합우승 : 인천지방본부
▲종합준우승 : 경남지방본부
▲종합3위 : 경기동북부지방본부
▲종합장려상 : 충남지방본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인천지방본부 동지들>
▲최우수 선수상 : 인천본부 두산콘프로덕츠코리아 윤재영 노조위원장
▲배구
우승 : 충남
준우승 : 광주전남
3위 : 경기남부
장려상 : 경남
▲족구
우승 : 대구경북
준우승 : 인천
3위 : 충남
장려상 : 경기남부
▲씨름
우승 : 경남
준우승 : 서울
3위 : 충남
장려상 : 경기중서부
▲단체줄넘기
우승 : 인천
준우승 : 경기동북부
3위 : 대전
장려상 : 충남
▲800M 계주
우승 : 경기동북부
준우승 : 충북
3위 : 인천
장려상 : 경남
▲단체마라톤
우승 : 경남
준우승 : 경기동북부
3위 : 인천
장려상 : 경기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