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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위원장, 선우ENG노동조합 제5년차 정기총회 참석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6월 30일 17시에 개최된 선우ENG노동조합 제5년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연맹위원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선우ENG노동조합의 제5년차 정기총회를 개최를 축하드리며 오늘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1호 표창을 받으신 장용철 위원장께 축하를 전한다”라고 인사한 뒤 “노사관계는 본질적으로 시작은 같다. 노동자는 삶의 생계에 대해 간절함과 기업은 시장 경쟁의 승리를 위한 절박함은 노사상생이 불가피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항상 노사는 대화와 소통으로 같은 곳을 바라봐야 한다”라고 뒷받침했다. 이어 “노동운동 30년 동안 50년 된 회사와 30년 된 노조보다, 17년 된 회사와 5년 된 노조의 화합이 정기총회의 모습만으로도 얼마나 굳건한지 알 수 있다”라며 “다시 한번 선우ENG노동조합 5년차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우ENG 대표이사, 전무, 상무 등이 참석하여 “앞으로도 소통을 중요시하는 경영으로 근무하는 동안 모든 분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복지 활동을 지원하고 행복한 회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노동조합과의 상생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