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멘트 파업투쟁∙40시간 도입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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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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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멘트 파업투쟁∙40시간 도입 집중점검
7.13일, 257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연맹40년사 발간위원회도 구성
연맹은 7.13일(화) 11시, 연맹회의실에서 제257차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면파업 12일째인 현대시멘트노조 지원방안과 연맹산하조직의 40시간제 도입현황 등에 대해 집중논의했다.
회의에서 박헌수 연맹위원장은 “현대시멘트노조 파업투쟁에서 보여준 시멘트분과와 지역대표자동지들의 연대투쟁이 바로 화학노동자들의 단결된 모습”이라며 “현대시멘트 투쟁은 일반적 임단협이 아니라 전근대적 노사관계를 바로잡는 투쟁”이라고 강조했다.
보고 및 안건심의에서는 ▲신임 인천지방본부장 송기환 동지(풍남산업 노조)와 경기서부지방본부장 김재우 동지(내쇼날프라스틱 노조)를 인준하고 ▲신규 11개조직의 가맹을 승인했다.
10.20일(수) - 22일(금), 울산에서 연맹체육대회 개최
현재까지 집계된 임금타결수준은 연맹보고기준으로 73개조직타결에 7%의 임금인상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정신청한 7개조직중 현재파업중인 현대시멘트노조를 포함하여 3개조직이 전면파업을 벌인 것으로 보고됐으며 파업사업장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1차적으로 연맹상근임직원 전원이 14일 파업현장을 방문키로 했다.
이어 40시간제를 도입한 15개조직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있었으며, 개정법보다 상회하는 수준에서 도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맹40년사 발간을 위한 발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9월중순경에 발간기념회를 겸한 후원회를 개최키로 하였으며, 올해 22회 연맹체육대회는 울산본부(본부장 권대환) 주관으로 10.20일(수)- 22일(금)까지 울산에서 개최키로 했다.
7.13일, 257차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연맹40년사 발간위원회도 구성
연맹은 7.13일(화) 11시, 연맹회의실에서 제257차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면파업 12일째인 현대시멘트노조 지원방안과 연맹산하조직의 40시간제 도입현황 등에 대해 집중논의했다.
회의에서 박헌수 연맹위원장은 “현대시멘트노조 파업투쟁에서 보여준 시멘트분과와 지역대표자동지들의 연대투쟁이 바로 화학노동자들의 단결된 모습”이라며 “현대시멘트 투쟁은 일반적 임단협이 아니라 전근대적 노사관계를 바로잡는 투쟁”이라고 강조했다.
보고 및 안건심의에서는 ▲신임 인천지방본부장 송기환 동지(풍남산업 노조)와 경기서부지방본부장 김재우 동지(내쇼날프라스틱 노조)를 인준하고 ▲신규 11개조직의 가맹을 승인했다.
10.20일(수) - 22일(금), 울산에서 연맹체육대회 개최
현재까지 집계된 임금타결수준은 연맹보고기준으로 73개조직타결에 7%의 임금인상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정신청한 7개조직중 현재파업중인 현대시멘트노조를 포함하여 3개조직이 전면파업을 벌인 것으로 보고됐으며 파업사업장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1차적으로 연맹상근임직원 전원이 14일 파업현장을 방문키로 했다.
이어 40시간제를 도입한 15개조직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있었으며, 개정법보다 상회하는 수준에서 도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맹40년사 발간을 위한 발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9월중순경에 발간기념회를 겸한 후원회를 개최키로 하였으며, 올해 22회 연맹체육대회는 울산본부(본부장 권대환) 주관으로 10.20일(수)- 22일(금)까지 울산에서 개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