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업 노사대표 연찬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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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조회 837회
작성일 04-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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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산업 노사대표 연찬회 성황리 개최
주40시간제 시행과 관련한 화학산업 노사대표 연찬회가 지난 6.1일 30여명의 노사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과천 그레이스호텔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산하조직의 40시간제 도입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이번 연찬회에서는 연맹산하 7개조직의 40시간제 도입사례발표와 함께 노동교육원 최영우 교수의 특강과 주40시간제 도입에 따른 노사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박헌수 연맹위원장과 참가자간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특히, 사례로 소개된 사업장의 주된 특징으로는 ▲임금은 현행을 유지하되 44시간에서 40시간으로 단축 ▲휴가는 현행의 연월차를 유지하거나 연월차를 통합하여 휴가총일에서 현수준과 비슷하게 유지 ▲소정근로시간은 현행을 유지하여 시간급 통상임금은 변동없음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참가자는 '타사업장의 40시간제 도입사례나 노사간담회 등을 통해 얻은 것이 많다'며 '소모적인 논쟁보다는 현장에서 노사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40시간제 도입에 많은 참고가 될것 같다'고 말했다.
<근로기준법 개정이후, 주40시간제 도입사례 사업장>
SKC, 쌍용양회, 롯데제과, 유한양행, 중외제약, 금강, 태평양
<도입전후의 주요비교사항>
근로시간, 시행시기, 월소정근로시간(임금형태), 토요일처리, 월차휴가, 연차휴가, 퇴직금관련, 생리휴가
▶주40시간제 도입사례 다운로드
[박헌수 연맹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찬회에 참석한 노사대표가 특강을 듣고 있다]
주40시간제 시행과 관련한 화학산업 노사대표 연찬회가 지난 6.1일 30여명의 노사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과천 그레이스호텔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산하조직의 40시간제 도입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이번 연찬회에서는 연맹산하 7개조직의 40시간제 도입사례발표와 함께 노동교육원 최영우 교수의 특강과 주40시간제 도입에 따른 노사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박헌수 연맹위원장과 참가자간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특히, 사례로 소개된 사업장의 주된 특징으로는 ▲임금은 현행을 유지하되 44시간에서 40시간으로 단축 ▲휴가는 현행의 연월차를 유지하거나 연월차를 통합하여 휴가총일에서 현수준과 비슷하게 유지 ▲소정근로시간은 현행을 유지하여 시간급 통상임금은 변동없음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 참가자는 '타사업장의 40시간제 도입사례나 노사간담회 등을 통해 얻은 것이 많다'며 '소모적인 논쟁보다는 현장에서 노사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40시간제 도입에 많은 참고가 될것 같다'고 말했다.
<근로기준법 개정이후, 주40시간제 도입사례 사업장>
SKC, 쌍용양회, 롯데제과, 유한양행, 중외제약, 금강, 태평양
<도입전후의 주요비교사항>
근로시간, 시행시기, 월소정근로시간(임금형태), 토요일처리, 월차휴가, 연차휴가, 퇴직금관련, 생리휴가
▶주40시간제 도입사례 다운로드
[박헌수 연맹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찬회에 참석한 노사대표가 특강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