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사민당 출범, 총선승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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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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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4-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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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사민당 출범, 총선승리 결의
2. 22일(일) 통합전당대회개최, 2만 진성당원돌파
한국사회민주당과 녹색평화당이 지난 2.22일 오후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2,000여명의 당원이 참가한 가운데 통합전당대회 및 4.15총선승리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녹색사민당’으로 거듭났다.
이날 대표최고위원으로 추대된 장기표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부패무능한 기성정당을 노동자의 손으로 심판하자”고 말했으며 이남순 노총위원장은 연대사에서, “한국노총 100만조합원의 총단결로 4.15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말했다.
또한 현재까지 출마가 확정된 14개지역구 후보자들이 소개발언을 하였으며, 특히 울산 울주군 후보인 신진규 동지(S-OIL노조위원장, 울산노총의장)의 낭독으로 ▲녹색사민당의 원내진입쟁취 ▲기성보수정치 심판 ▲선진복지사회 건설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총선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날대회에는 조류독감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축산농가를 돕기위해 훈제치킨 5천인분을 준비하여 시식회를 가졌으며 우리연맹에서는 굳은 날씨속에서도 200여명의 당원동지들이 참석하며 녹색사민당 강화의 의지를 다졌다.
2. 22일(일) 통합전당대회개최, 2만 진성당원돌파
한국사회민주당과 녹색평화당이 지난 2.22일 오후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2,000여명의 당원이 참가한 가운데 통합전당대회 및 4.15총선승리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녹색사민당’으로 거듭났다.
이날 대표최고위원으로 추대된 장기표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부패무능한 기성정당을 노동자의 손으로 심판하자”고 말했으며 이남순 노총위원장은 연대사에서, “한국노총 100만조합원의 총단결로 4.15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말했다.
또한 현재까지 출마가 확정된 14개지역구 후보자들이 소개발언을 하였으며, 특히 울산 울주군 후보인 신진규 동지(S-OIL노조위원장, 울산노총의장)의 낭독으로 ▲녹색사민당의 원내진입쟁취 ▲기성보수정치 심판 ▲선진복지사회 건설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총선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날대회에는 조류독감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축산농가를 돕기위해 훈제치킨 5천인분을 준비하여 시식회를 가졌으며 우리연맹에서는 굳은 날씨속에서도 200여명의 당원동지들이 참석하며 녹색사민당 강화의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