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 동지들의 단결로 체육대회 성황리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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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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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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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 동지들의 단결로 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충남본부 종합우승, 2004년 22회 대회는 울산에서
단결과 화합으로 일군 제21회 연맹 체육대회가 500여 동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22일부터 24일까지 포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대표자들과 조합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해온 대구경북지방본부(본부장 김재진)의 헌신적 노력에 힘입어 모든 참가자들이 기량을 뽐내며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
10월 23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권원표 노총 상임부위원장과 대구지방노동청장, 포항시장 등 수많은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우리연맹과 조직통합을 준비하고 있는 금속노련 이병균 위원장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연합노련 백헌기 위원장과 공공서비스연맹 김종훈 위원장이 참석하여 연대를 과시했다.
박헌수 연맹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선의의 경쟁과 서로에 대한 배려를 통해 우리는 하나될 수 있을 것이며, 함께 노동운동을 책임지고 나갈 동지라는 것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조직의 단결과 발전을 이룰 것을 참가자들에게 당부했다.
충남본부 종합우승, 준우승은 전북, 3위는 인천, 장려상은 울산본부
개회식에 앞서 22일 오후부터 시작된 예선전에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가 포항종합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이번 체육대회에 처음 경기종목으로 채택된 씨름경기의 경우 천하장사인 이봉걸씨가 심판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배구, 족구, 단체줄넘기, 800M계주, 단체단축마라톤 등 6개종목에 걸쳐 경기가 진행됐다.
배구와 800M계주에서 우승하고 다른 종목에서도 고르게 입상한 충남지방본부(본부장 이종원)가 2000년도 우승에 이어 이번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하여 우승기가 수여됐다.
또한 종합준우승에는 단체단축마라톤과 800M계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배구에서 3위에 입상한 전북본부(본부장 고진곤)가 차지했으며,
종합3위에는 단체줄넘기에서 우승하고, 800M계주와 족구경기에서 3위를 차지한 인천지방본부(본부장 윤자원)가, 종합 장려상에는 단체줄넘기에서 준우승하고 씨름과 800M계주에서 각각 3위와 장려상을 기록한 울산본부(본부장 권대환)가 차지했다.
그리고 체육대회 최우수선수로는 종합우승을 차지한 충남지방본부 소속으로 전종목에서 발굴의 기량을 선보인 연병택 금강제화노조 지부장이 선정됐다.
2004년도 22회 체육대회는 울산에서 개최
각 단위노조와 외부에서 보내온 대회 협찬품 못지 않게 마음 넉넉했던 이번 체육대회를 준비하느라 많은 노고를 기울인 대구경북본부와 동해지부 동지들에게 참가자 전원이 기립박수를 보내며 막을 내린 이번 제21회 체육대회는 향후 연맹의 확고한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는 주위의 평이며 2004년의 제22회 체육대회는 울산본부 주관으로 울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남본부 종합우승, 2004년 22회 대회는 울산에서
단결과 화합으로 일군 제21회 연맹 체육대회가 500여 동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22일부터 24일까지 포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대표자들과 조합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해온 대구경북지방본부(본부장 김재진)의 헌신적 노력에 힘입어 모든 참가자들이 기량을 뽐내며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
10월 23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권원표 노총 상임부위원장과 대구지방노동청장, 포항시장 등 수많은 내외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우리연맹과 조직통합을 준비하고 있는 금속노련 이병균 위원장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연합노련 백헌기 위원장과 공공서비스연맹 김종훈 위원장이 참석하여 연대를 과시했다.
박헌수 연맹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선의의 경쟁과 서로에 대한 배려를 통해 우리는 하나될 수 있을 것이며, 함께 노동운동을 책임지고 나갈 동지라는 것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조직의 단결과 발전을 이룰 것을 참가자들에게 당부했다.
충남본부 종합우승, 준우승은 전북, 3위는 인천, 장려상은 울산본부
개회식에 앞서 22일 오후부터 시작된 예선전에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가 포항종합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이번 체육대회에 처음 경기종목으로 채택된 씨름경기의 경우 천하장사인 이봉걸씨가 심판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배구, 족구, 단체줄넘기, 800M계주, 단체단축마라톤 등 6개종목에 걸쳐 경기가 진행됐다.
배구와 800M계주에서 우승하고 다른 종목에서도 고르게 입상한 충남지방본부(본부장 이종원)가 2000년도 우승에 이어 이번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하여 우승기가 수여됐다.
또한 종합준우승에는 단체단축마라톤과 800M계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배구에서 3위에 입상한 전북본부(본부장 고진곤)가 차지했으며,
종합3위에는 단체줄넘기에서 우승하고, 800M계주와 족구경기에서 3위를 차지한 인천지방본부(본부장 윤자원)가, 종합 장려상에는 단체줄넘기에서 준우승하고 씨름과 800M계주에서 각각 3위와 장려상을 기록한 울산본부(본부장 권대환)가 차지했다.
그리고 체육대회 최우수선수로는 종합우승을 차지한 충남지방본부 소속으로 전종목에서 발굴의 기량을 선보인 연병택 금강제화노조 지부장이 선정됐다.
2004년도 22회 체육대회는 울산에서 개최
각 단위노조와 외부에서 보내온 대회 협찬품 못지 않게 마음 넉넉했던 이번 체육대회를 준비하느라 많은 노고를 기울인 대구경북본부와 동해지부 동지들에게 참가자 전원이 기립박수를 보내며 막을 내린 이번 제21회 체육대회는 향후 연맹의 확고한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는 주위의 평이며 2004년의 제22회 체육대회는 울산본부 주관으로 울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