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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지역본부 사무국장회의 개최 

연맹은 10월 13일 ~ 14일에 걸쳐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에서 지역본부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사무국장회의를 개최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대전지역본부 이경태 의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우리연맹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해주시고 각 본부에서는 어머니같은 존재이신 지역본부 사무국장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고 감사하다“고 격려한 후 ”10월은 연맹위원장이 당선되고 반환점을 돌아가는 시간이다. 1년을 3년 같이 하자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결의를 나타내며 연맹의 5대 혁신과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한편 이경태 대전지역본부의장은 “대전 방문을 환영한다”고 인사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불안감과 외부활동에 제약이 따라 답답하겠지만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1년 임단투 현황에 관한사항 ▲근로시간면제심의 위원회 활동 경과보고 ▲연맹체육대회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