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위원장, 아미코젠 노동조합 현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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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위원장, 아미코젠 노동조합 현판식 참석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9.9일 오전 10시에 진행된 아미코젠 노동조합 현판식(위원장 최동원)에 참석했다.
최동원 아미코젠 위원장은 노동조합 현판식 대회사를 통해 “노동조합의 첫 임단협 타결과정을 통해 우리 조직의 단결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었다”고 단결의 중요성을 강조한 후,“노조없는 회사 없고 회사 없는 노조없다는 마음으로 일하고싶은 회사, 취업하고싶은 회사가 되도록 노동조합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미코젠이라는 훌륭한 기업에 법률 분쟁에 앞서 첫 단협이 잘 마무리되고, 아미코젠 노조를 세상에 알리는 노동조합 현판식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고 이야기 한 후, “오늘 현판식 계기로 아미코젠 노사가 더욱 협력해서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 해 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날 아미코젠 노동조합 현판식에는 연맹 위원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 정진용 의장, 우리연맹 경남지역본부 정병석 의장 등을 비롯해 단위노조 대표자 동지들이 참석해 아미코젠 노동조합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연맹위원장은 아미코젠 사측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아미코젠 현판식 황인석 연맹위원장 격려사 요지
지난 3월에 노조설립이후 단결력과 투쟁력을 기초해서 오늘 멋진 모습으로 아미코젠 노조를 세상에 알리는 노동조합 현판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
이 뜻깊은 행사에 우리연맹 경남본부 사령탑이신 정병석 의장, 한국노총 정진용 의장을 비롯한 대표자 동지들께서 자리를 빛내 더욱 의미가 깊다.
아미코젠 최동원 위원장은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노동계의 유망인재다.
많은 지도와 격려를 부탁한다.
동지들과 함께 공동의 목표를 향해 출발하는 우리연맹은 3가지 방향에서 현장과 함께 할 것이다.
첫째 법률지원활동 강화, 둘째 노사분쟁 발생시 적극적인 지지와 연대활동 확대, 셋째 노동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교육지원 활동 강화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37회 연맹 대표자 체육대회가 경남지역본부 주관으로 사천에서 개최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