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위원장, 대성에너지 노동조합 창립1주년 기념식 및 개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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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위원장, 대성에너지 노동조합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개소식 참석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9월 10일 14시에 진행된 대성에너지 노동조합 창립1주년 기념식 및 개소식에 참석했다.
최혁재 대성에너지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1주년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오늘을 계기로 단결력 결집력이 강화될 것이라 믿고, 산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것이 인정받을 수 있고, 애사심을 갖을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변화하는 사회에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는 회사와 조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조합의 위상과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오길 바라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의 삶의 최우선을 책임지는 대성에너지의 창립1주년을 10만 조합원을 대표해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지역의 대표자동지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최혁재 위원장이 강단있고 소신있게 노동운동을 전개해준 덕분에 이 자리에 왔다”고 이야기 한 후 “윤홍식 대표가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해 참석하시어 감사하고 대성에너지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길 바란다”며 강조했으며, “노동이 멈추면 세상이 멈춘다, 여러분이 멈추면 대성에너지가 멈추고 우리 삶이 피폐해진다. 지역 국가 산업의 사명을 갖고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이날 대성에너지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개소식에는 연맹위원장을 비롯한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김위상의장, 우리연맹 대구경북지역본부 김재진 의장 , 박종근 사무국장, 단위노조 대표자 등이 방문해 대성에너지 노동조합의 발전을 기원했다.
대성에너지 창립 년 기념식 및 개소식 황인석 연맹위원장 격려사 요지
무더위의 무게를 받쳐온 파라솔도 접히고 청명한 가을하늘이 열렸다
우리 삶의 최우선 가치를 선물해 주는 대성에너지 설립1주년 행사를 강건한 공동체
화학연맹 10만 동지들과 함께 진심을 다해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대성노조 최혁재 위원장의 대회사는 강단과 소신있는 행동으로 노동운동의 길을 묻고있다
많은 지도와 격려를 부탁한다
우리연맹은 동지들과 공동의 목표를 가진 조직체로서 현장활동지원 최선을 다 할것이다
첫째, 노동법 법률지원을 신속하게 전달할것이고
둘째는 분규사업장 갈등조정과 투쟁성을 병행 해 갈것이다
셋째는 신임노조간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노동의 가치와 철학을 배양시켜 갈 것이다
노동이 멈추면 세상이 멈추고 여러분이 멈추면 대성에너지 멈춘다
협력적 노사파트너쉽 강화만이 성장의 가장 핵심 경쟁력이다
지금처럼 코로나 극복 잘 해 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