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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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마무리
지난 4.21일(수)부터 22일(목)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2021년도 정기전국대의원대회가 대의원동지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마무리됐다.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대의원동지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온라인으로 개최된 올해 정기대의원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올해 대의원대회에서 확정된 사업계획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불어 5대 실천과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결의를 밝혔다.
한편,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심의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총 투표율은 재적대의원 455명 중 412명이 참여하여 90.55%를 기록했다.
각각의 심의안건에 대한 찬성률을 살펴보면 규약개정(안)은 412명 중 399명 찬성(찬성률 96.84%), 규정개정(안)은 400명 찬성(찬성률 97.09%), 2021년도 사업계획(안)은 400명 찬성(찬성률 97.09%), 예산(안)은 398명 찬성(찬성률 96.60%), 노총파견대의원은 394명 찬성(찬성률 95.63%), 노총파견선거인은 396명 찬성(찬성률 96.12%)으로 각각 통과됐다.
더불어, 2020년도 조직확대 우수본부로는 대구경북지역본부(의장 김재진, 조합원수 증가부문)와 서울지역본부(의장 남성희, 신규조직 증가부문)가 수상했다.
또한, 조도현 EPK 위원장이 30년 근속표창을, 박견우 깨끗한나라 위원장 등 9명이 20년 근속표창을, 서동희 한국민주제약노조 박스터 지부장 등 24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황의수 한국얀센 위원장 등 18명이 모범조합원 표창을 수상했으며, 수상식을 향후 일정을 정해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연맹은 2021 임단투 승리와 총고용 보장 사수를 위한 결의문을 통해 사회양극화 해소, 타임오프 폐지와 조직확대, 코로나19 위기를 가장한 일방적 정리해고 저지와 노동자 총고용보장 사수를 위해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