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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특위 교육 및 정례회의 개최

외투기업 특별위원회(회장 김정근)는 지난 7.9-10일 양일간에 걸쳐 외투기업 대표자 동지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 유성호텔에서 정례회의를 겸한 교육을 실시했다.

정례회의에 앞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코로나19 이후의 일의 세계, 그린 뉴딜과 기본소득(윤효원 국제제조연맹 수석 코디네이터)와 노동자를 바라보는 시각 (송영범 YKK한국 노조위원장)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진 정례회의에서는 각 조직간의 임단투 정보와 코로나19에 따른 현장 조직의 어려움에 대한 상황을 공유했다.

한편,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5.26일 연맹 정기대의원대회와 6월 모바일 임시 대의원대회에 참여해 주신 대표자 동지들께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한 후, “향후 7월말에 개최되는 연맹 중집을 통해 향후 활동에 대해 점검하고 집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언급했다.

또한,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한국노총과 함께 정부 부처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