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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연맹위원장 선출을 위한 지역유세 시작

제22대 연맹위원장 선출을 위한 지역본부 유세가 5.6일부터 시작됐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재진)는 5.6일 오전 11시 동해지역지부 대강당에서 제22대 연맹 위원장 선출을 위한 합동유세를 개최했다,

김관묵 선거관리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부터 제22대 연맹위원장 선출을 위한 지역유세가 시작된다”고 언급한 후, “이번에 출마한 양 후보 모두 공정하고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을 통해 더욱 화합하고 단결하는 화학연맹을 건설할 것이라 믿는다”고 부탁했다.

기호1번 이육일 후보는 공약으로 연맹혁신위원회 가동, 지역별 거점 강화, 제조산별 통합의 발판 마련, 제조업발전특별위원회 건설, 업종별 발전방안 수립 등을 내세웠다.

기호2번 황인석 후보는 공약으로 투명한 예산집행 및 업무감사 도입, 조직확대강화 및 업종분과 활성화, 소통과 정보공유, 임원선출 런닝메이트제 도입, 산별통합으로 연맹 위상강화, 투쟁력과 협상력 강화 등을 내세웠다.

한편, 제22대 위원장 선거는 5.26일 13:00시에 개최되는 대의원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