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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제조연대 제11차 대표자 및 집행위원 연석회의 개최

한국노총 제조연대 (의장 황인석)는 4.16일 오전 11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제11차 대표자 및 집행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황인석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월달 대표자 회의 이후 3개월만에 다시 모이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한 후, “특히, 담배인삼노조가 제조연대와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4.10 총선은 마무리가 됐지만 제조노동자와 취약 노동자의 어려움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이야기한 후, “앞으로 더 나은 통합의 제조연대 건설을 위해 전진하다” 고 강조했다.

한편, 이어진 회의에서는 오영봉(섬유유통건설연맹), 김만재(금속노련). 천관욱(고무산업노련) 위원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담배인삼노조(위원장 김의현)를 제조연대 신규 회원조합으로 가입을 승인했다.

또한, 제조연대 회비 납부 방식 변경, 2024년 제조연대 사업 계획 등을 논의한 후, 원안대로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