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연맹정기대의원대회 4.11일(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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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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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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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연맹정기대의원대회 4.11일(화) 개최
연맹은 2.28일 오전 11시 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제328차 중앙집행위원회 및 업종분과연석회의를 개최했다.
김동명 연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박근혜 정권의 노동탄압에 맞선 반격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이야기 한후, “조기대선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정권교체를 통해 새로운 도약과 더욱 노력하는 화학연맹이 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17년도 연맹대의원대회를 4.11일(화) 오후 1시에 서울 양천문화회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며, 선거관리위원 및 자격,의안심사위원으로 고진곤(전북), 김재진(대구경북), 박견우(충북), 박재봉(강원), 박창수(인천) 등 5명을 선출했다.
또한, 상반기 교육을 제조연대 차원으로 교섭위원 교육 2회와 선전선동 교육을 1회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임단협 지침설명회는 3.8일(수) 14시 대전노총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더불어, 지난 2.23일(목) 노총 대의원대회에서 확정된 대선 방침에 대해 공유했다.
노총은 19대 대선 방침으로 재벌부패 박근혜 정권 심판, 친노동자 정권 수립을 위한 전 조합원 총투표를 확정했으며, 다만 전조합원 총투표 시기와 대상은 회원조합대표자회의에서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임단투 승리를 위한 투쟁상황본부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삼화실업 안성, 세운메디칼, 한길로 노동조합에 대한 신규조직 보고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