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정기대의원대회 4.23일(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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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41회
작성일 15-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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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정기대의원대회 4.23일(목) 개최
연맹은 3.3일 오전 11시 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중앙집행위원 및 업종분과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2015년도 연맹 정기대의원대회를 4.23일(목) 10:30분에 한국노총 13층 웨딩 여율리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3.17일 개최된 대의원대회 의사운영위원회 결의로 대회개최 시간을 13:30분으로 조정하였음)
김동명 연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권의 노동시장 구조개악 시도와 노동탄압이 극심하다”고 밝히며, “다가오는 3.11일 서울역에서 양대노총 제조부문 전국노동자대회와 공동투쟁본부 출범식이 개최될 예정이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4.23일 진행되는 정기대의원대회와 관련하여 자격및 의사운영.의안심의위원회 위원으로 고진곤(전북), 김재진(대구경북), 박견우(충북), 박재봉(강원), 양환용(서울) 등 5명을 선출했다.
더불어, 한국노총이 참여하고 있는 노사정위원회 노동시장 특위에 대한 진행상황에 대해 공유했으며, 3.11일 서울역에서 개최될 예정인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와 실노동시간 단축, 통상임금 정상화를 위한 양대노총 제조부문 노동자대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결의했다.
또한 제조연대 상반기 교육 및 노총 중앙교육원 교육 일정을 공유했다.
한편, 2014년 12월 기준으로 연맹 협약임금 타결율은 총 116개 조직에 4.8% 인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신규조직 10개와 및 자격상실및 해산조직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