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중앙집행위원 및 업종분과회장 연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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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2.19일 오전 11시 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중앙집행위원 및 업종분과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2013 임금인상 요구안으로 기본급대비 8.9%(±1.5), 정액으로는 156,332원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3년 임금요구안 및 지방본부별 지침설명회, 연맹 정기대의원대회, 2012년 임단투 결과보고, 투쟁상황실 구성, 신규,재가맹 및 해산조직 확인, 2013년 교육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김동명 연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임단투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밝혔다.
2013년 임금인상 요구안과 관련해 노총 표준생계비와 연맹 임금실태조사 등을 기초자료로 하여 충족률 88%를 목표로 기본급 대비 8.9%(±1.5)인상 요구안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연맹에서는 3.5일(화) 15:00시 대전 지방본부를 시작으로 17개 지방본부별 임단투지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25일 10:30 노총 현대컨벤션홀에서 2013년 연맹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자격 및 의사운영․의안심의위원회를 강인학(경기동북부), 박재봉(강원), 박창수(인천), 양환용(서울), 윤호선(경기남부)본부장 등 5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였다.
2012년 연맹정기대의원대회에서 부결된 연맹 규약개정(안)을 2013년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재상정하기로 하였으며, 심의를 위해 규약개정분과를 구성하기로 하였고, 분과위원은 2012년과 동일하게 고진곤(전북), 김욱호(경기중부), 김재진(대구경북), 박재봉(강원), 임관빈(충남) 본부장 등 5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연맹은 단위노조 교섭위원 및 간부, 대의원을 대상으로 단체교섭에 관한 교육을 오는 3.11-13, 3.20-22일 2차에 걸쳐 실시하기로 했으며, 4.15-17일 선전선동 교육을 노총 여주교육원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임단투 승리 및 노조활동 사수를 위한 투쟁본부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2012년 임단투 결과와 행남자기 T&S, 하이모, 새애경유화 등 3개의 신규조직 확인의 건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