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5차 중앙집행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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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5차 중앙집행위원회 개최
연맹은 8.30일 10:30, 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제305차 중앙집행위원회를 갖고 연맹 체육대회, 복수노조 연맹 가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명 연맹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지만 심기일전해서 더욱더 체계적으로 대응토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연맹을 중심으로 더욱 단결해줄 것을 주문했다.
제28회 전국대표자체육대회는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주종만)주관으로 오는 10.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진행되며, 개회식은 10.13일(목) 10시, 여수 망마종합경기장에 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종목은 족구, 축구승부차기, 단체줄넘기, 2인3각경기, 800m계주 등 총5개종목으로 확정했다. 또한 참가범위를 단위노조 위원장, 지방본부장, 지부장으로 정하고 공정한 경쟁과 화합의 한마당을 이루는 자리를 갖기로 했다.
제약산업 생존권 투쟁에 관한 건과 관련, 지난 8.12일 발표된 정부의 약가인하 고시내용에 관한 설명과 약가인하로 인한 고용불안과 악성실업, 제약주권의 상실 등 문제점에 대해 공유했으며, 향후 연맹에서는 제약산업 노동자의 고용불안 및 제약주권 침해에 대한 대국민 여론활동, 연대활동, 대정치권 투쟁 등 제약주권 사수를 위해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오는 9.2일 노총과 보건복지부장관과의 면담이 예정되어 있다.
이밖에도 복수노조 연맹 가입에 관한 논의가 있었으며, 성신양회협력사연합, 동신화학, 노총부산지역일반, 새한 등 4개신규조직을 확인했다.
중집회의에 이어 조직의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단결을 모색하기위한 이용득 노총위원장과의 간담회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