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차 중앙집행위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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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차 중앙집행위원 개최
연맹은 6.21일 오전 11시 노총 9층 회의실에서 304차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수노조, 임단투 진행상황, 6월투쟁계획 등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연맹 김동명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한 의욕과 자신감으로 출범한 제19대 집행부는 화학노동자의 희망을 찾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연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현장의 힘을 바탕으로 난국을 헤쳐나가자”고 밝혔다.
임단투 진행상황 및 6월투쟁계획과 관련하여 6.20일 연맹보고기준 임단협 체결현황을 공유했다. 또 노조법 개정 투쟁 승리를 위한 6월 집중투쟁계획과 관련하여 국회앞 집회, 노총 결의대회 등 대국회 압박투쟁에 관한 보고가 있었으며, 오는 30일 개최예정인 노총 결의대회에 적극 결합하기로 했다. 복수노조 관련해 주요경과보고, 양대노총 및 야4당 개정안, 김성태 한나라당 의원 개정안의 주요내용에 관한 설명과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5.27일 경기남부본부장으로 선출된 이명윤(삼진제약)동지와 6.15일 충북본부장으로 선출된 박견우 동지에 대해 본부장으로 인준했다. 또한 대외협력국장 이대철(쥴릭파마코리아), 산업안전국장 황의석(에이케이켐텍), 조직국장 정제혁(에이지이엠코리아), 교육국장 이대용(로디아실리카코리아), 노사대책국장 조원갑(유한킴벌리)동지를 비상임국장으로 임명하고, 연맹 중앙집행위원으로 인준했다.
이밖에도 한국노바티스, 한국와이어스 영업, 한국이콜랩 등 신규조직 확인의 건을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