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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석 연맹위원장은 3월 30일 개최된 한국유미코아 노동조합 현판식에 참석했다.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봄의 희망과 함께 한국유미코아 노조 역사는 시작된다. 노조설립 후 1년 2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현판식이 열린다는 것은 그간의 심경이 충분히 읽힌다”라고 격려하며 “한광만 위원장의 대회사에서 밝혔듯이 단결해아 한다 노조의 생명은 오직! 단결이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노조를 인정하지 않고 불협화음을 조장하는 기업은 성장이 멈춘다는 사실을 노사대표가 인식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세종 지역본부고석희 의장 및 우리 연맹 세종충남지역본부 이명한의장 등 화학대표자 동지들이 참석해 한국유미코아 노동조합의 건승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