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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위원장, 광주전남지역본부 정기대의원대회 참석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2월 15일 14시 30분 노총여수지역지부에서 개최된 광주전남지역본부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했다.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공식적으로는 작년 11월 경남 사천에서 37회 체육대회 때 뵙고 이번 정기대의원대회를 맞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고, 3년째 이어지는 펜더믹의 고통을 딛고 노동의 가치를 지켜가는 최용선의장과 광주전남 동지들께 격려를 보낸다"고 인사한 뒤 "지난해 우리 연맹의 활동 중 가장 아쉬웠던 점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각 업종분과가 안고 있는 고충을 정부를 상대로 사회적대화를 이루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밝히며 "2022년 우리연맹은 노사공존선언을 운동방향으로 삼고, 현장 최우선 정책으로 동지들과 함께해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오늘은 정월 대보름날이다. 보름달처럼 큰 희망을 안고 건강, 행복, 조직단결로 힘차게 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연맹위원장은 광주전남지역본부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