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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석 연맹위원장은 6월 24일 ~ 25일에 걸쳐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에서 개최된 외국인투자기업 특별위원회 임시총회 및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산업의 중심, 대전에서 외국인투자기업 특별위원회 정제혁 회장과 동지들 만나서 무척 반갑다“고 인사하며 ”올여름은 기상 관측 이래 역대급 폭염을 예측하고 있다. 환경에 적응하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적자생존 법칙을 실천해서 더위 탈출 잘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맹은 5월 2일부터 17개 지역본부 순회 간담회를 진행해 왔고 6월2 5일 경기서부본부를 마지막으로 피날레의 막을 내린다. 순회 기간동안 적극 참여해 주시고 제시해 주신 건설적인 의견은 참고해서 정책으로 승화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모두가 힘든 시기다. 노조의 역할은 네박자 실천론이다. 특히, 외투기업들이 꼼수 경영을 하지 못하도록 감시와 비판 견제와 균형의 끈을 단단히 조여 매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