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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노동조합, 49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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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31회 작성일 24-12-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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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석 연맹위원장은 1220일 개최된 농심 노동조합 49년차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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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석 연맹위원장은 1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날마다 지구촌을 감동시키는 맛있는 농심 노조 사십대 마지막 대의원대회를 10만 화학 동지들이 응원과 축하를 보낸다고 인사하며 박희일 위원장 대회사에서 언급된 판매전략을 철저히 세워 시장을 확대하고, 상생과 협력적 노사관계를 지속하길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눈물겹게 격동의 한 해가 저물어 간다. 탄핵정국의 불확실한 사회 계엄의 후폭풍과 여진은 지속되고 있다. 갈수록 질퍽한 노동의 삶이지만, 세상은 내 생각 내 모습으로 설계된다. 긍정과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2025년 희망을 담아가자고 강조했다.

 

더불어 노조 간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노동운동은 경험과 경륜의 영역이다. 오래도록 노동운동 경험이 축적된 박희일 위원장 중심으로 단결력을 실천해서 농심의 노동권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농심 노동조합 49년차 정기대의원대회에는 경기노총 김연풍 의장, 중부노총 박연수 의장, 우리 연맹 김병식 부위원장, 경기중서부지역본부 박봉춘 의장 등 많은 대표자 동지들이 연대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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