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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석 연맹위원장은 1월 10일 개최된 전국아워홈 5년차 정기대의원대회에 참석했다.

황인석 연맹위원장은 "우리가 먼저 한다는 창의력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 실천해 가는 우리 자랑스러운 전국아워홈 노동조합 제5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현재 10만 조합원이지만 한광일 위원장 말씀처럼 20만을 희망하면서 동지들을 전적으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축하드린다"라고 인사하며 "한광일 위원장 대회사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하지만, 노동자들에 대한 투쟁 의식을 강력하게 피력해 주신 점 꼭 올 한 해에 잘 성취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노조의 생명력은 단결이다. 정말 하나 된 마음으로 일치단결하여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우리의 노동권을 꼭 지켜내기를 바란다. 더불어 백척간두에 있는 이 나라를 우리 노동자들이 합심하여 정치권을 다시 재정비하여 새로운 사람들이 나라를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동지들께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 우리 연맹은 동지들의 노동권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서 최선을 다해 노동권을 지켜내는 주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그러기 위해서 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떠한 경우에도 아프거나 다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날 전국아워홈 제5년차 정기대의원대회에는 우리 연맹 서울지역본부 송진중 의장, 허성덕 사무국장과 황의수 위원장이 참석하여 동지라는 뜨거운 두 글자를 가슴에 새겼다.